화이트크리스마스, 크리스마스트리, 산타할아버지..

언제부턴가 크리스마스가 다가와도 캐롤을 듣기 힘들어진것 같습니다.

바빠진만큼 누군가에게는 풍요로운 삶이 되었지만 누군가에게는 하얀 눈을 기대하며 

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고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리는 소박한 행복도 욕심내기 어려워진 세상이 된 듯 합니다.

그래서!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 아이들에게 내추럴푸드산타가 찾아갔습니다 !!

루돌프도 빨간옷도 입지 않았지만, 친구들에게 잠깐이나마 행복한 기다림이라는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.

올해는, 특별히 내추럴푸드의 납품업체에서도 후원물품 지원에 대한 뜻을 모아 주셔서 

친구들한테는 더 따뜻한 크리스마스 이브가 될 것 같습니다^^